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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자원봉사센터, '목걸이형 손소독제' 200개 제작

코로나19 개인방역 실천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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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24 13:49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23일 황인호 구청장과 자원봉사자들이 목걸이형 손소독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동구 제공)
23일 황인호 구청장과 자원봉사자들이 목걸이형 손소독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동구자원봉사센터는 23일 코로나19 개인방역 실천을 위한 목걸이형 손소독제 제작 착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개인방역을 철저히 실천하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목걸이형 손소독제'는 실리콘형 액체튜브에 손 소독제를 채우고 목걸이 형태로 만든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목걸이형 손소독제 200개를 제작해 앞으로 2주간 목걸이를 착용하며 생활방역 SNS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윤관 센터장은 "코로나19에 대해 생활방역 체계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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