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고사장 차량수송 지원서비스는 사전에 아산시 꿈드림센터에서 희망 청소년을 받아 운영하며, ‘꿈이룸 꾸러미’에는 물, 간식, 휴대용 손소독제,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은 검정고시에 도전하는 학교밖청소년들의 합격을 기원하고자 손수 ‘꿈이룸 꾸러미’를 포장하고 ‘최선을 다한 만큼 꿈은 이뤄질거야! 편안하게 잘 치러내길 바래!’라는 응원메세지를 부착했다. 또한 직접 콤비버스를 운전하여 응시생들을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호송할 계획이다.
김종관 서장은“앞으로도 학업중단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맞춤형 청소년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