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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25 14:36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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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옥천군 동이면 세산리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제공한 660㎡(200여평)의 농지에 호박고구마를 심었으며, 가을에 수확한 고구마는 옥천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며, 판매수익금은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쓰인다.
농협옥천군지부 정진국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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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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