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수평적인 소통문화를 강화하고 도전·혁신의 기업문화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를 실현해 테크놀로지 중심의 그룹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초석을 다지고 있다.
관계자는 판교테크노밸리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굴지의 국내 기업들이 입주해있어 그룹이 지향하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계열사들이 장기임대 계약을 통해 입주한 빌딩은 내부 공간들이 거대한 중앙 홀을 중심으로 입체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개별 업무 공간은 창의적인 발상과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배치하고, 개방성을 강조한 공간 조성으로 수평적 소통과 혁신을 지향하는 조직 문화 강화를 꾀했다.
또한 옥상정원, 카페테리아 등 임직원들의 삶의 질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휴식·편의시설을 구비했으며, 직원들의 보건 향상과 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시설과 체육관도 함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