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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25 22:54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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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닥터는 기업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1:1로 컨설팅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모집은 6월19일까지다.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자격요건을 검토 후 세종TP 전문가 POOL에 등재돼 신청기업과 매칭이 이루어질 경우 한해 활동이 가능하다.
세종시 관내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은 최대 6회 이내로 경영, 마케팅, 수출,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상시적으로 세종TP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 하면 된다.
세종TP는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하고 있다. 기업 만족도 제고 및 수요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경력 및 경험사항을 신청기업에 제공해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김현태 원장은 “세종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TP는 지난해 본 사업을 통해 11개 기업에 대한 29건의 애로기술 해결 컨설팅을 지원해 기술이전 중개, 사업화 및 지원 사업 연계 등의 성과를 올렸다. 올해부터는 본 사업을 통해 도출된 기업의 애로사항과 사업화 분야에 대한 연속성 있는 지원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후 세종 지역기업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과 연계해 시제품제작, 특허, 디자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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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lin13031303@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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