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수초 전 교직원은 오전 8시부터 운동장과 본관 입구로 나와 학생들의 등교와 발열 체크를 도우며 87일 만에 설렘과 반가움으로 맞이했다.
삼수초는 미리 안전한 등교를 위해 등교 방법 동영상을 각 가정에 안내하고 학생들의 건강 거리 유지를 위해 학교 곳곳에 안전간격 표시 및 책걸상을 재배치했다.
또한, 전 교직원이 함께 코로나19 예방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학교 방역과 소독을 수시로 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