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관은 ▲국가건강검진 안내 및 암예방 홍보부스 공동 운영 등 취약계층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제도 홍보 ▲건강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상호 연계가 가능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향후 참여기관을 확대해 추진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성백길 본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협조 및 상호 지원으로 취약계층 건강수준 향상에 힘쓸 것”이라며“공단은 보장성 강화 등 국민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