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가고 너희들은 오고”
“코로나는 가고 너희들은 오고”
  • 김석쇠 기자 ssk4112@dailycc.net
  • 승인 2020.05.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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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중, 등교 환영 행사 실시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중학교(교장 임공묵)는 지난 27일 아침, 3학년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축하하는 등교 맞이 행사를 가졌다.

교문에는 ‘코로나는 가고, 너희들은 오고.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요!’라는 현수막을 걸고, 선생님들이 손수 만든 다양한 환영 피켓을 들고 5개월 여 만에 학교를 찾은 학생들을 반겼다. 오랜만에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난 학생들은 마스크를 쓴 얼굴 뒤로도 반가운 마음이 느껴질 정도로 등교 상황을 반겼다.

3학년 학생 S군은 “학교에 오는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했지만 보고 싶었던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반갑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며 등교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교실에 입실하기 전 출입구 앞쪽에 설치된 관리부스에서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체크를 하고 꼼꼼하게 손 소독을 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노력에 동참했다.

또 학교측은 발열검사 및 급식지도 팀을 운영하며 수시로 발열체크를 하고 급식지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한 여러 준비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