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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2.18 19:0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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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농·특산물 품질고급화를 단계별로 추진하고 미래주도형 정예농업인을 육성하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추진, 풍요로운 산림자원 조성·보호와 경제성 창출, 지식·정보농업 구축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에 초점을 맞추고 풍요로움과 넉넉한 인심 속에 머물고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볏짚, 퇴비, 가축분 등 유기물 환원과 토양개량제 공급으로 비옥한 토양을 만들고, 인공상토 48만포 지원, 저 농도 비료 4434톤 지원, 중대형 농기계 4종 70대 구입 임대하는 등 육묘에서 수확까지 관리를 위해 영농자재를 지원했다.
또한 쌀 홍보 전국행사 참가와 소비자단체 초청 판촉확대 등을 통한 얼굴 있는 공주 쌀 생산·판촉 지원, 우수 농·특산물 규격화와 안정적 판로확보·수출농업 물류비와 포장재 등을 지원 농·특산물 브랜드화를 추진 소득 향상으로 농민의 복지 실현에도 노력해 왔다.
대학생 창업연수와 농업인턴제도 도입 등 창업 후계농업인 육성, 농업정보화 추진과 경영컨설팅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학자금, 영유아 양육비, 농가도우미 지원제도 현실화, 농촌 건강 장수마을 육성 2개소,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 운영 등 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밖에 조림 162ha, 사방 댐 1개소, 산불예방, 숲 가꾸기 등 산림보호와 표고버섯 재배시설, 저장시설, 규격출하 보조 등 임산물 생산지원, 밤 생산지원과 공주알밤축제를 통한‘공주 밤’명품화, 표고버섯 재배 4종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읍·면별 2개소의 5도 2촌 시범마을을 육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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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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