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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미세먼지 저감’ 릴레이 협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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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28 17:07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28일 SK하이닉스㈜, 매그나칩반도체 및 LS산전㈜의 28개 계열·협력사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금강청은 앞서 충청지역 녹색기업(28개소)과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자발적 저감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충청지역의 주요 환경오염 배출원인 산업부문 배출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줄이기 위해, 녹색기업 계열사·협력사로까지 협약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11개 계열·협력사 및 매그나칩반도체 청주공장 4개 계열·협력사와 LS산전㈜ 청주·천안사업장 13개 계열·협력사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 동안 저녹스버너 조기 설치 등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야간시간 자동 소등, 미세먼지 관련 임직원 교육 및 캠페인 실시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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