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이후 남북 분단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광복이후 남북 분단, 6·25전쟁,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분단으로 인한 실상에 대한 자료 및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내달 1일 시작하여 연말까지 보훈미래관 2층 야외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여야 한다.
현충원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이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역사적 교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25전쟁 발발 70주년 맞이 특별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 선양팀(042-820-7061~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