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 금가면, 환경지킴이 발대식

저수지, 하천 등 환경정비 및 불법쓰레기 근절 캠페인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5.30 14:30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금가면 마을주민들이 저수지, 하천 주변의 환경정화 및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다.

29일 금가면은 주민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가면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향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가면에서는 최근 저수지 및 하천 주변으로 야영객과 낚시꾼들의 유입이 많아짐에 따라 버려진 생활 쓰레기 또한 늘어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골치를 썩고 있다.

이에 금가면은 환경지킴이를 구성해 관광객이 많이 오는 시기에 맞춰 매주 환경정화 및 불법 쓰레기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류정수 금가면장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금가면이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의식변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