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안전하게 재개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기간 중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노인일자리 활동이 중단되면서 소득이 감소한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중 희망자에게 4월에 활동비를 선 지급 했으며, 향후 노인일자리 활동시간을 연장해 사업 중단으로 받지 못했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생활안정 및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중 희망자에게 활동비의 30%를 지역상품권(음성행복페이)으로 수령하면 약 22%의 상품권(음성행복페이)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음성군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4가지 유형 20개 사업에 27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노케어, 공공시설 및 마을주변 환경정리, 노노카페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