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결혼이민여성으로 오는 24일부터 총 102시간에 걸쳐 하늬 아트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커리큘럼은 ▲도안 그리기 ▲작품 만들기 ▲전시체험전 ▲창업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홍보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공방 작업을 즐기시거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핸드프린팅에 녹여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며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결혼이민여성의 잠재력을 발굴해 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강사 활동, 공방 창업 등 활발한 취·창업 활동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