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구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 50개 업체다.
구는 선정 업체를 대상으로 워드광고, 배너광고 등에 소요되는 온라인 마케팅 비용 30만원을 지원한다. 또,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 피해복구를 위해 방역물품과 영세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방역 지원 및 지역 소비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으로 소상공인의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한 한 바 있다.
문의 서구청 일자리경제실 042-288-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