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제65회 현충일' 1분간 묵념사이렌 울린다

6일 현충일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6.01 10:2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사진=대전시 홈페이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사진=대전시 홈페이지)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오는 6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는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묵념사이렌은 대전지역 58개 경보단말 중 현충원 인근 6곳을 제외한 52곳에서 경보단말을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1분간 울린다.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이번에 울리는 묵념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께서는 놀라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지역 58곳에 설치된 경보단말은 유사시 민방위사태나 재난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 운영되는 첨단 시설로 시민안전을 위해 활용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