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부모교실은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 자녀의 자존감 회복, 비폭력 대화, 성교육 등 새로운 강좌(7강좌 95차시)를 신설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학습에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상시강좌 형태로 운영되며 도내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오는 30일까지 충남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http://bumo.edus.or.kr)회원가입 후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고, 8월 31일까지 수료하면 이수증이 발급된다.
스마트기기(http://m.bumo.edus.or.kr)를 통한 교육은 별도의 로그인이나 수강신청 과정 없이 언제든지 모든 강좌의 수강이 가능하다.
연구정보원 고미영 원장은 “다양한 교육으로 학부모의 자녀교육역량을 강화하여 가정의 교육적 역할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