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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순 대전시의원,디지털 성범죄 대책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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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6.01 16:01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채계순 대전시의원은 1일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채계순 대전시의원은 1일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채계순 대전시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1일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김여진 피해자지원국장과 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손정아 소장은 각각 ‘한국 디지털성범죄의 실태와 피해자지원 현주소’와 ‘대전지역 성폭력 현장대응 현실과 정책진단’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지원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시교육청 학생생활과 권기원 과장 ▲시 성인지정책담당관 김경희 담당관 ▲나무여성인권상담소 김영란 소장 ▲대전여민회 박경수 사무국장 ▲대전경찰청 신승주 사이버수사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지역 내 디지털 성범죄 대응체계 등을 진단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정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를 주관한 채계순 의원은 “최근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피해자를 보호하고 그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지원과, 이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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