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상징하는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굿즈 상품개발·육성을 통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전의 관광·문화적 특색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을 방문하면 꼭 사고 싶은 대전 방문 기념품'을 주제로 열린다.
대전의 대표적 상징과 관광명소 등 대전 상징 굿즈상품인 '자유주제'와 꿈돌이 캐릭터, 대전을 상징하는 아이콘 상표권을 활용한 '지정주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31일까지며 입상작은 대전의 주요 축제·이벤트 기념품 등으로 활용된다.
마케팅공사는 관광·축제관련 박람회 및 전시회 개최 시 현장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www.dime.or.kr)·도시마케팅팀(042-250-150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