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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02 13:34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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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 등에 따르면 총 사업비 20억 원(도비 10억원, 군비 10억원)을 투입, 올해 연말까지 완료예정인 이번 사업은 현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시행중인 ‘꽃지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과 함께 진행되며, 특히 해안공원에 낙조 조망대가 설치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정광섭 의원은 “꽃지해수욕장은 서해 일몰이 아름다운 해변과 풍경을 갖춘 대한민국 천혜의 명소”라며 "이번 사업으로 꽃지해수욕장과 해안공원이 관광명소로 새롭게 태어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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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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