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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02 14:40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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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선임원내부대표는 “그런데 수주와 관련해서는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K방역의 성과가 수주를 이끌어 내는 데 역할을 했다고 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난 3월 24일 카타르에서 한국에 SOS를 쳤다고 한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SOS를 친 주체가 LNG선을 발주했던 알 카비 에너지 장관이 우리나라에 대한민국 가스공사 사장에게 한국의 진단키트와 장비 등을 신속하게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가스공사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과 접촉해서 단 열흘 만에 계약하게 되고, 진단키트뿐만 아니라 진단장비까지 세트로 보내서 카타르의 신속한 진단에 도움을 줬다는 성과로 근거해서 LNG선 수주가 가능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소개했다.
조 선임원내부대표는 “이런 것들을 보듯이 K방역, K바이오, K헬스는 그 자체가 하나의 대한민국 성장 동력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외교력을 높여서 위상을 높여주고 한편으로는 다른 산업과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K방역, K바이오, K헬스는 물론 국가적인 위상을 높여나가고 다른 산업과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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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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