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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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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6.02 15:59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 내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가 주택·공장 건립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는 주거, 산업, 상업, 공공시설용지 등 전체 328만3844㎡로 개발 됐다. 그 중 주거 및 산업시설용지는 전체 면적의 59%인 193만5009㎡로 조성됐다.

주거시설용지 내 단독(다가구)주택 580필지 중 343필지가 허가됐다. 이중 82필지가 착공, 47필지가 준공됐다. 공동주택 8개 블록 중 B6블럭 동아라이크텐 970세대는 사용승인 완료되어 6월 중 600여세대가 입주예정 중이다. B1(1,516세대), B2(2,415세대)블럭도 금년 6~7월에 입주자 모집공고 할 예정이다.

또 산업시설용지도 공장 및 연구시설 104필지 중 33필지 31개 업체가 허가를 받아 13개 업체가 준공 됐다. 올해 내에 총 54개 업체가 착공 또는 준공 될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지구 내 주택 및 공장 등의 건축으로 인구유입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정주환경이 조기에 조성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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