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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경력단절여성취창업 우수기관 선정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4만 9000명 중 3862명 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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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6.04 10:5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경력단절여성취업관련 우수기관 선정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 2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 홀에서 열린 '2019년도 새일센터 평가 결과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에서 경남과 함께 우수기관선정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유성구 소재 구인협력기업 에르크스와 대전새일센터의 백운순 씨는 개인으로 선발됐다.

시는 기업체 협력망 구축과 취·창업 지원을 위해 지역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연간 50회 이상 보도자료 게재 등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해 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 3곳은 취업 3316명, 창업 8명, 81개의 교육훈련과정에서 1532명의 훈련생을 배출했다. 구인등록 5968명, 구직등록 1만 1619명, 새일여성 인턴십은 165명이다.

전국 경력단절여성은 기혼여성(18세~54세) 884만 4000명 중 169만 9000명(19.2%)이며 대전 지역 경력단절여성은 기혼여성 26만 2000명 중 4만 9000명(18.7%)이다.

지난해 대전에서는 경력단절여성 4만 9000명의 7.8%인 386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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