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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년 "하늘이 두 쪽 나도 내일 본회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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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6.04 15:17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4일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4일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4일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하늘이 두 쪽이 나도 5일 반드시 본회의를 열겠다”며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를 ‘일하는 국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히며 미래통합당에 대해서는 “야당은 여전히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신주단지처럼 모시고 있지만, 국민들은 관행을 혁파하라고 명령했다”고 말하며 이어 “야당이 총선 민심을 존중한다면 지금이라도 일하는 국회에 동참해야 한다"며 "통합당이 조건 없이 본회의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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