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활동이 어렵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시민들을 위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생활을 소개하고, 잊혀진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한국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매듭공예’과정은 윤승이 강사를 초빙해 연봉매듭, 생쪽매듭, 국화매듭 등 다양한 매듭공예기법을 이용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