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새일센터는 20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 및 창업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홍보부분 최우수상과 취·창업 부분 우수상 등 2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시는 市 출범이후 지난해에 처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세종새일센터는 이 행사를 주관해 시의 특성에 맞게 홍보영상을 제작·홍보하는 등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게 한 성과를 인정받아 홍보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세종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서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지난해 8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희경 센터장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세종시 여성을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새일센터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직업교육훈련을 6월부터 추진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과 기업체를 위해 경력단절예방사업을 집중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