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위원장, 채계순 부위원장을 비롯한 윤종명, 홍종원, 김인식, 민태권, 우승호 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된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코로나19 당면사항을 파악하고 점검한 뒤,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모색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조속한 경제 회복을 위해 다같이 힘과 지혜를 모아 대전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종식을 위한 대응 및 추진체계를 한 채널로 일원화해 향후 감염병 예방 및 위기 극복의 총력을 위해 2022년 6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