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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 선임

대전 혁신도시 지정, 트램 착공 등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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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6.16 14:16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덕 대덕구)이 제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 배정에서 국토교통위원으로 선임되면서 대전혁신도시 지정과 트램 착공 등 각종 현안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국토와 교통을 총괄하는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소속된 위원회로 국회의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핵심 상임위 중 한 곳이다.

현재 국토교통위는 주택시장 정상화, 서민주거복지 대책, 전월세 문제,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활SOC 확충, 광역교통망 구축, 혁신도시 지정을 비롯한 지역균형발전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국토위원에 선임된 박영순 의원은 “어렵게 국토위 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국토의 균형발전과 함께 대전과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 성심껏 일하겠다”며 “연축지구 혁신도시 지정,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착공, 경부고속철도 지하화, 비래동~와동~신탄진 외곽순환도로 조성, 회덕IC 건설 등 산적한 지역 현안 사업들을 관철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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