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실천 일환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신임 박 센터장은 93년 SK텔레콤에 입사 후 리더십프로그램 팀장, 신규사업개발 본부장 등 25년간 SK텔레콤 원클럽맨으로 근무, 18년 KG모빌리언스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철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센터장을 맡게 돼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미래신산업인 자율주행, 스마트시티를 센터 중점 사업 분야로 선정하고 세종시, SK와 연계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