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학생과 기업 간 전공 연계를 부각·매칭해 현장 중심 실전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배재대 지능SW공학부 내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게임공학과, 사이버보안학과 학생 25명과 IT·소프트웨어·게임·보안 등 현장실습 연계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선 7~8월 여름 계절학기 내 4주 동안 이뤄질 현장실습 유의사항이 전달됐다. 특히 인턴십 중 코로나19 감염예방 안전수칙을 비롯해 학점 취득 사항, 사업장 보험가입으로 기업과 현장실습에 임하는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정회경 단장은 “계절학기 인턴십은 학기 중 익힌 전공과정에 창의적 실무경험을 쌓는 실전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 심화과정”이라며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사업장도 교육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