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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현충원 봉사활동

호국 보훈의 달인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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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6.02 14:3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향토기업 ㈜선양(회장 조웅래) 임직원들은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6월달 월례조회를 통해서 한자리에 모인 선양 임직원들은 1일 아침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묘소 앞에 소형 태극기를 꽂는 봉사활동과 묘역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한달에 한번 전직원이 모이는 월례조회에 회사 대신 현충원을 방문한 선양 임직원들도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월례조회를 경건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선양 박근태 사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의 독립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현충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대전 현충원 참배와 태극기 꽂기 자원봉사 활동은 ㈜선양에서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이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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