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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 지역, 고분양가 관리지역

기존 서·유성구에 이어 동·중·대덕구 추가... 19일부터 심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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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6.18 18:04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대전 전 지역이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포함됐다. (사진=김용배 기자_
대전 전 지역이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포함됐다. (사진=김용배 기자_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전 지역이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포함됐다.

기존 서구·유성구에 이어 동·중·대덕구도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추가 지정된 것.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8일 최근 주택시장 상황을 반영, 대전 동·중·대덕구와 청주시(동 지역 및 오창·오송읍)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 전 지역(일부지역 제외)과 인천시 전 지역(강화·옹진군제외)도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추가 지정됐다.

HUG는 시장 불안을 조기에 해소하고 안정적인 보증리스크 관리를 위해 이달 19일부터 변경된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분양보증 발급 시 고분양가 심사를 적용할 계획이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은 분양가 및 매매가 상승 현황, 정부정책 및 규제지역 등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HUG는 “분양가 상승이 전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지역 또는 분양가 및 매매가 상승이 지속되어 고분양가 사업장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인 인천, 경기, 대전 등을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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