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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19 22:20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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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대전세종중기청이 지난달 각각 마련했던 양측 간담회에서 현장 요구를 취합한 결과다. 지역 여성기업들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경제 환경·소비패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없어 심각한 매출 타격을 입고 있다고 호소했으며, e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가성비 뛰어난 제품의 발굴·수급이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라며 "e-커머스 업계와 대전·세종 지역 우수 업체 또는 제품 연계에 뜻을 같이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유환철 청장은 "비대면 산업은 최근 경제의 지속적인 트렌드였으며, 특히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관내 여성기업들이 e-커머스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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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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