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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1.22 00:0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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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부여국유림관리소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솎아베기, 덩굴류제거, 산물수집 등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일향산 산림공원에서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숲 가꾸기 체험 및 산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숲 해설활동과 병행해 실시했고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상당 산성내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공무원 등이 참석해 가지치기, 우수 목재 생산에 방해가 되는 잔가지 제거, 덩굴제거 등의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단양관리소에서는 22에 숲 가꾸기 일일체험행사 실연, 가을철 산불예방, 산지정화캠페인 및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홍보 등을 가질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봄철 국민식수 운동을 연중 지속시켜 국토녹화의 조기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1977년 ‘육림의 날’을 제정·시행해 왔으며 89년 육림의 날이 폐지됨에 따라 90년부터 11월 첫째주 육림주간으로 설정하여 자체적으로 운영되어오다 95년부터 숲 가꾸기 기간(11월 1~30일)으로 설정해 이 기간동안 시민, 학생,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숲 가꾸기사업 및 관련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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