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 가수원동 복지만두레, 올해도 '희망의 감자' 수확 이상 무!

감자 100박스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구내 취약계층에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6.23 14:42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23일 서구 가수원동 복지만두레는 빼올약수터 인근 텃밭(1,322㎡)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의 감자를 수확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구 제공)
23일 서구 가수원동 복지만두레는 빼올약수터 인근 텃밭(1,322㎡)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의 감자를 수확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서구 가수원동 복지만두레는 23일 빼올약수터 인근 텃밭(1322㎡)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의 감자 수확 행사를 열고 감자 100박스(10kg)을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가수원동 지사협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세박자 운동과 연계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내 저소득 계층 및 독거 어르신에게 지원된다.

수확량 일부는 구내 단체 등에 판매해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교순 가수원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배려로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원동 복지만두레는 감자 나눔 행사 이외에도 김장김치 나눔행사, 장애인 문화체험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