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은 방역전문업체 세스코 방역팀을 통해 유아휴게실, 고객상담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철저하게 방역소독 처리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매일 수시로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 6일부터는 정문과 후문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며 "개인위생과 집단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쇼핑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 2월과 3월 각각 하루씩 정기 휴점을 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