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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목원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업무 협약

서구 지역자원과 목원대 지식자원 결합, 도시재생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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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6.24 14:43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24일 서구는 목원대학교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지역 기반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 제공)
24일 서구는 목원대학교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지역 기반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서구는 목원대학교와 24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지역 기반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특성화 ▲상인역량강화교육 ▲마을 관리 협동조합 육성 ▲정림동 코워킹스페이스 구축 ▲스마트 도시재생사업 ▲대학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간 지원 및 협력이다.

구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정림동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정림동에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코워킹스페이스와 상생협력상가를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대학과 연계한 문화예술 기반의 상생협력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으로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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