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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29 15:4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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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5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대비 7.5% 감소한 총 3만3894호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016호로 전월대비 20.3%, 지방이 3만878호로 6.0% 각각 감소했다. 특히, 지방은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였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전월대비 8.5% 감소한 2675호, 85㎡ 이하는 7.4% 감소한 3만1219호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대전871·세종0·충남4695·충북365등 총5931호로 대전과 충북은 전월대비 5.0%, 60.3%, 충남은 8.3% 증가했다.
5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실적은 총 2만8279호로 전년 동월대비 3.8%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5738호로 전년 대비 10.7% 증가, 5년 평균대비 21.3% 감소, 지방은 1만2541호로 전년 대비 17.4%, 5년 평균대비 52.3% 각각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9347호로 전년 대비 3.7% 증가, 5년 아파트 외 주택은 8932호로 전년 대비 16.9%로 감소했다.
5월 충청권 주택 인허가실적은 대전72·세종69·충남2190·충북326등 총2657건으로 충남(37.3%)을 재외 한 전체지역이 전년 동월대비 72.5%, 38.9%, 34.5% 각각 감소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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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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