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3동행정복지센터 앞 공중화장실과 반월교에 설치된 '우리동네 알리미 간판'은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LOVE M∃ & YOU 노은3동'문구로 만들어졌다.
간판은 LED로, 밤이면 경관 조명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주고 있다.
박귀수 노은3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한 만큼, 만족도가 더욱더 높을 것"이라며 "삭막한 도심 속에 활기를 불어넣는 노은3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