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공공기관 및 지역에서 남고 모아진 신문을 수집해 일회용 봉지를 대신 할 신문봉투를 제작 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단양읍, 상진, 대강 하나로 마트에 무료로 배치 및 배포를 실시했다.
농협하나로 마트 입구 한 곳에 배치된 재활용 신문 봉지는 무거운 짐을 제외 들고 다니기 힘든 물건을 ‘바게트 빵 봉지’ 형식에 재활용 신문 봉지에 넣어 쉽게 운반할 수 있다.
첫 배포 이후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참여자 35명과 5명의 실무자, 5개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4년 설립 이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립과 근로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