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곳곳, 참전유공자 위문행사 가져
충주지역 곳곳, 참전유공자 위문행사 가져
  • 박광춘 기자 chun0041@dailycc.net
  • 승인 2020.06.30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총연맹달천동분회,칠금동분회 등 감사의 마음 전하고 나라사랑 정신 새겨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주지역 곳곳에서 위문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충주시 자유총연맹달천동분회(분회장 한상복)는 30일 지역 내 참전유공자 70여 명을 위해 정성껏 선물을 마련해 직접 가정까지 전달했다.

달천동분회 회원들은 호국정신을 기리고 한국전쟁과 월남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6월 식사를 제공하였으나, 코로나19로 올해는 모임이 어렵다는 판단에 양말세트와 수건을 준비해 회원들이 직접 집집마다 전달하는 형식으로 행사를 치렀다.

한상복 분회장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덕분에 후손들이 평안을 누리고 있다”며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의 정신이 더 이상 퇴색되지 않도록 호국 의지와 나라사랑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같은날 자총성내충인동분회(분회장 박경선)는 지역 내 홀몸노인들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와 떡 등 위문품 30인분을 전달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김봉호 성내충인동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주신 성내충인동 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경로효친 사상 실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29일 자총칠금동분회도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한 지역 내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풍기 10대를 기탁 했다.

장병섭 위원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셔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잘 알기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