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현충시설 방문객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활용하여 마인크래프트 가성현실 속에 현충시설을 그대로 재현한 것.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참배·추모활동 등 호국보훈 교육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중앙광장 방명록 쓰기, 부르마블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도 할 수 있다.
이남일 청장은 “지금껏 직접 현충시설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위주였다면,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현충시설을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야외 활동이 힘든 분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분들도 다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서버 무료접속 등 참여방법은 청소년활동정보포털 ‘다잇다’ 홈페이지(daitd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