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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분야 산업 전문인력 육성

충북도립대, (주)MGN 산학협력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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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6.08 19:31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이 산학협력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충북도립대는 7일 이 대학 대회의실에서 (주)MGN(대표 함상민)과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로써 충북도립대는 올해 들어 총 11개 업체와 취업지원 산학협력협약을 진행시켰다.

이 날 열린 산업장 유해가스처리장치 제조사인 (주)MGN 역시 이 대학 ‘환경생명과학과’와 연계해 현장실습, 인턴, 우수인재 채용 및 알선 등 취업지원을 통해 환경 분야 산업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동시에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교육(전문가 특강, 교육과정 자문)의 질 향상에 도움은 물론 산학 협동 연구과제 개발과 정보 교류를 통해 학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을 협약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연영석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주)MGN 함상민 대표와 김무종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도립대는 산학협력 협약한 기업들과 산업체 특강, 관련학과 현장실습 등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영석 총장은 “우리 대학이 올 해 들어 이렇게 많은 산업체와 협약을 맺을 수 있는 이유는 산학협력을 강화시키려는 대학의 발전 의지와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산업체와 협력해 취업이 강한 대학, 현장실습의 맞춤형 대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립대학이 올 해 취업관련 산학협력협약을 맺은 기관은 총 11개업체로, ㈜네패스, 한양전설㈜, ㈜포이즌코리아, ㈜징코바이오테크, ㈜아마르떼, 뉴메이돈, ㈜제네마인, 애플테크㈜, ㈜한신정보기술, (주)파워맥스, (주)MGN이다.

또한 이 밖에도 충북도립대학은 진천생명과학고등학교, 충북도 ‘출산장려 사회적 협약’, 옥천경찰서와 ‘주폭(酒暴)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 등을 체결한 바 있다.

옥천/최영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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