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122번)이 추가 발생했다.
12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119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이 확진자는 평소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발열과 식욕부진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 판정 받았다.
이에 따라 1일 오후 5시 기준 대전 지역 확진자 수는 총 122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다.
천동초등학교 확진자와 관련, 학생 및 교직원 등의 검체 결과는 오후 7시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