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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시범사업 시작...1일 스마트폰 활용 영상 제작 교육

코로나 시대 대응 위한 다문화여성 미디어 역량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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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1 16:46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가 1일‘스마트폰 활용 영상 제작 교육’을 시작으로 시범사업 운영에 들어간다.(사진=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가 1일‘스마트폰 활용 영상 제작 교육’을 시작으로 시범사업 운영에 들어간다.(사진=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가 1일부터 세종지역 초·중등학교에서 활동 중인 다문화 강사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영상 제작 교육’을 시작으로 시범사업 운영에 들어간다.

세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오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실시된다.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제작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베트남,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결혼 이주여성인 다문화 강사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당장 2학기부터 온라인수업을 진행할 수도 있는 상황으로 수업 준비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었다.

한편 시민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으로 어진동 복컴 내에 11월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개관 이전까지 비대면 미디어 교육을 중심으로 시범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44-860-86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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