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쌀은 지난 1일 취임식 때 정 회장이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 9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수 회장은 “취임식 행사에서 모인 쌀이 지역 이웃을 위해 쓰이게 돼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며 지역발전에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창립한 봉화로타리클럽은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진천 최대의 로타리클럽으로 어린이 얼음 썰매대회 개최, 사랑의 점심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사업 등 다양한 봉사를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