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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호영 “추미애 횡포 안하무인, 탄핵소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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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2 15:38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2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2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2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횡포가 안하무인”이라며 추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 발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아마 대통령이 용인하니까 (윤석열 총장을) 내리누르고 짓밟는 일이 생기는 것”이라며 “대낮에 어떻게 검찰총장을 이렇게 핍박하고 난폭하게 공격할 수 있는지 아연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 법안소위에서 법안을 의결할 때 전원합의제 대신 다수결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일하는 국회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소위 민주화운동을 했던 사람이 숫자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이 역설과 난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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