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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착한기부 챌린지‘ 참여

취약계층에 임직원 자발적 기부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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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2 15:4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일 김상균(왼쪽) 이사장이 착한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고 이석영 굿윌스토어 대전점 원장과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2일 김상균(왼쪽) 이사장이 착한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고 이석영 굿윌스토어 대전점 원장과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일 퍼블리코 대전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우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착한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한전원자력원료(주),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협의체인 '퍼블리코 대전'에서 준비한 기부 릴레이 운동이다.

이날 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 1530여점을 굿윌스토어 대전점에 전달하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착한기부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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