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버스는 7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향후 이용객이 늘어나면 대전시에서 운행횟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숲체원은 지난해 10월에 개원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20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숲속에서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는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이다.
권영록 숲체원장은 "숲체원에 시내버스를 타고 접근이 가능해진 만큼 많은 국민들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노선버스 연장 운행에 도움을 주신 대전시장, 관계기관,◇ 지역주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