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평생교육학습관,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 영재교육과정 운영

초중고 21개교 37학급·5개원 16학급 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7.03 16:59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이하 ‘세종평생교육학습관’)이 시교육청 지정 영재학급 21개교와 영재교육원 5개원 등 총 26개 기관의 영재교육과정을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해 미래역량을 키우고 잠재적 능력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다.

세종평생교육학습관은 올해 지역공동 영재학급으로 신규 지정한 보람초, 다정중 2개교를 포함해 관내 초·중·고 21개교에 37학급의 영재학급을 개설하고, 세종과학예술 영재학교영재교육원을 포함한 5개원 16학급의 영재교육원을 운영한다.

영재수업은 수학, 과학, 정보, 영어, 발명, 인문사회, 인문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과목을 개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

모듈형 프로젝트 수업, 사사과정, 봉사활동,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방학 중 영재연합캠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연간 80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영권 세종평생교육학습관장은 “영재교육 수업 시 방역과 안전 지도 계획, 밀접도 최소화 방안 등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지원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